2021년 1월 15일 내가 듣는 음악

아델(adele) 앨범 <21>

이 앨범에 수록된 곡 'someone like you'는 어느날 외계인 친구가 찾아와 노래가 무엇이냐 물을 때 들려줄 곡이다.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앨범 <부이키카에수(ぶっ生き返す)>

2007년에 나온 앨범이다. 나의 맥시멈 더 호르몬 입문앨범, 요즘 다시 듣는데 여전히 명반이다.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앨범 <예습복수(予襲復讐)>

2013년에 나온 앨범이다. 1번트랙부터 끝장난다. 맥시멈 더 호르몬의 음악이 내 취향에 맞는다.

 

박재범, DJ 웨건(DJ Wegun) EP <Everybody Sucks>

2020년 10월에 나온 앨범. 6곡 수록 돼 있는데, 거짓말 안 하고 6곡 다 좋았다. 그 중에 몇 곡 뽑자면 '심해 DRIP' 'Wegun is my DJ' 'Nomad'

 

김심야 앨범 <DOG>

2020년 11월에 나온 앨범. 비트가 죽인다. 그리고 랩이 비트랑 찰떡궁합이다.

 

 

호미들 앨범 <Ghetto Kids>

2020년 5월에 나온 앨범. 사실 호미들이란 그룹을 알게된 것은 얼마 안 됐다. 게토키즈앨범 진짜 중독성있다. '백반청국장' '보리고개' '사이렌' '모자라' 등 계속 생각난다. 

 

 

 

릴러말즈(Leellamarz), 구스범스(GooseBumps) EP <PRISON BREAK>

2020년 12월에 나온 앨범. 비트가 죽인다. 릴러말즈 앨범들 많이 들었었는데, 들을게 하나 더 추가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