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 음악 2021. 5. 13. 윤지영 - 다 지나간 일들을 최근에 알게된 가수 윤지영. 노래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판다. 아주 내 취향이다. 또다른 추천곡 - 꿈,문득,우우우린,언젠가 너와 나, 부끄럽네, Blue bird LIL PEEP 앨범 'CRY BABY' 너무 좋다 소금 sogumn 앨범 'sobrighttttttt' 처음 들었을 땐 뭐지? 싶다가 게임이나 작업하면서 들으면 또 괜찮게 들리는 신비한 앨범 2021년 3월 25일 음악 2021. 3. 25. Judas Priest - British Steel (1980) 메탈 음악에서 명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내가 느끼기에도 명반이라 칭하기에 아깝지 않은 앨범이다. metal gods, breaking the law는 워낙 유명한 곡이고, 다른 곡들도 좋고 앨범 전체적으로 상당히 짜임새가 좋다. 개인적으로 united라는 곡을 좋아한다. Judas Priest - Screaming for Vengeance (1982) 첫트랙과 두번째트랙, the hellion, electric eye에서 일단 찢어놓고 들어간다. Judas Priest - Painkiller (1990) 내가 주다스 프리스트를 처음 알게 된 게 바로 piankiller라는 곡 때문이었다. 치맥페스티벌에서 타임코스모스라는 밴드가 부르는 페인.. 2021년 2월 12일 음악 2021. 2. 12. 새소년 - 난춘(亂春), 2020년 5월 10일에 발매된 싱글 요즘 푹 빠진 곡이다. 새소년 -자유, 2021년 2월 5일에 발매된 싱글 새소년을 알게 된 건 어떤 사람에게 '파도'라는 곡을 소개받았던 19년도의 어느날이었다. '파도'를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취향저격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마치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으로 새소년이란 밴드를 지금까지 듣고 있다. 오마이걸 - NONSTOP2020년 4월 27일에 발매 된 오마이걸의 7번째 미니 앨범 오마이걸이라는 걸그룹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노래는 잘 몰랐다. 'Dolphin'이란 노래에 엄청 꽂혔다. 나이트오프 - 마지막밤 2018년 12월 6일에 발매된 EP 잔잔하고 분위기가 좋은 앨범, 6곡 수록돼 있는데 앨범째로 들으면 긴 1곡을.. 2021년 1월 15일 내가 듣는 음악 2021. 1. 15. 아델(adele) 앨범 이 앨범에 수록된 곡 'someone like you'는 어느날 외계인 친구가 찾아와 노래가 무엇이냐 물을 때 들려줄 곡이다.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앨범 2007년에 나온 앨범이다. 나의 맥시멈 더 호르몬 입문앨범, 요즘 다시 듣는데 여전히 명반이다.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앨범 2013년에 나온 앨범이다. 1번트랙부터 끝장난다. 맥시멈 더 호르몬의 음악이 내 취향에 맞는다. 박재범, DJ 웨건(DJ Wegun) EP 2020년 10월에 나온 앨범. 6곡 수록 돼 있는데, 거짓말 안 하고 6곡 다 좋았다. 그 중에 몇 곡 뽑자면 '심해 DRIP' 'Wegun is my DJ' 'Nomad' 김심야 앨범 2020년 1.. 2020년 12월 내가 요즘 듣는 음악 2020. 12. 4. 장기하와 얼굴들 4집 내가 생각하는 명반의 기준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전체적으로 듣기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곡이 앨범에서 특출나게 좋거나 뛰어나버려 다른 곡들이 묻힌다면 앨범의 측면에선 명반이라 보기 힘들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런점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4집은 내 기준으론 명반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1번 트랙부터 10번 트랙까지 마치 한 곡인 것처럼 흐름이 매끄러운 이 앨범은, 밝은 사운드와 동시에 신나는 사운드로, 언제든 들을때마다 밝은 에너지가 생기게 만든다. 피쉬맨스(fishmans) 일곱번째 앨범 fishmans라는 밴드는 1987년 일본에서 결성되었다. 그리고 이 앨범은 1997년 7월에 발매됐다.. Previous 1 2 Next